본문 바로가기

Excel

파워쿼리 unpivot 기능은 필수 거의 모든 기업의 엑셀 사용자면 하나씩 가지고 있는 형태의 파일 구조는 바로 피벗이 되어 있는 양식구조의 엑셀 파일이다. 피벗 형태의 엑셀 파일 구조는 데이터의 가독성이 직관적이고 그 자체가 요약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모습이다. 흔히 다른 말로는 크로스 테이블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정확히는 크로스탭 형식이 맞다. 특정한 값은 행과 열의 값의 교차되는 의미를 갖게 되므로 크로스탭 형식의 데이터 표현은 많은 원본 데이터의 줄 수를 줄여주는 역할도 동시에 하게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은 형태의 데이터는 원본 형태로서의 가치보고다는 양식 즉, 이미 한번 가공된 형태이다. 특정 값은 행과 열의 항목에 해당하는 값을 대변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데이터 구조로는 피벗 테이블, 함수.. 더보기
여러 시트를 한번에 통합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엑셀 파일안에 여러 시트를 통해서 카테고리 별로 데이터를 분류하는 경우는 보통 기업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엑셀 파일 구조 이다. 예를 들어 일자별, 월별 매출 현황이라던가 특정 양식을 채널별 또는 영업 사원별 시트로 구분하여 데이터를 집계 하고 일정 기간에 그러한 데이터를 취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항상 이러한 구조의 마지막에는 Total 시트를 두고 나머지 시트들에게서 복잡한 수식을 연결하여 나름 보고서 형태의 집계를 만들곤 한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 그것도 데이터가 많이 쌓여 있는 시점에서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역시나 복사와 붙여넣기 신공을 무한 반복하여야 하는 노가다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한다. 파워쿼리를 통해서 이러한 작업을 단순화 시키고 또한 추가 되는.. 더보기
엑셀에서 표를 써야하는 이유 데이터를 관리하고 데이터로 부터 분석을 할때 일반적으로 함수를 사용하게 된다. 함수를 사용하기 앞서서 데이터를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는 상대적으로 많은 실무자들이 그닥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미 많은 형식의 엑셀 파일들, 기존에 잘 쓰고 있고, 심지어 나의 입사전에 통용되던 양식 파일들이기에 내가 굳이 그러한 양식을 바꿀 이유도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의 업무 환경에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은 점점 커지고 있고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기존의 방법외에 간단한 표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관리 할 수 있다면 굳이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엑셀 표 기능을 통해서 간단한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 해야 하는지 또, 이런 표를 기본으로 어떻게 데이터 분석이 확장되어 나가는지 아래 동영상을.. 더보기
Vlookup보다 편리한 파워쿼리 병합기능에 대해서 엑셀에서 Vlookup은 언제부턴가 레벨을 구분짓는 기준이 되어 버렸다. Vlookup을 알면 중급 이상, 모르면 초급 하지만, 대표적인 찾기 참조 함수인 vlookup 함수의 제약 사항은 있다. 참조되는 범위에서 찾을 값이 항상 첫번째 열에 나와야 한다는 것 또한 중복된 값이 있을 경우 2차 값을 기준으로 해당 찾기를 할 수 없다는것.... 엑셀 2016 버전부터 기본 기능으로 편입된 파워쿼리는 여러면에서 혁신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용자들은 엑셀의 관습을 버리지 못하고 함수 사용에 급급해 하고 있다. 데이터가 중심이되고 있는 세상에서 함수만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는것은 분명 무리가 있다. 파워쿼리를 통해서 보다 엑셀을 편리하고 쉽게 쓸수가 있다. 병합 기능을 통해서 엑셀의 Vlookup.. 더보기
폴더에 있는 엑셀 파일 한번에 통합하기 오랜만에 글을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PowerBI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나름 바뻤던 일정을 끝내고 그동안의 게으름을 만회하고자 구상을 했지만 역시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님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오래전부터 고민했었던 동영상 컨텐츠에 대한 부분을 이제는 머리가 아닌 몸으로 그냥 부딪혀 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마침 좋은 인연도 생기게 되서 본격적인 동영상 컨텐츠도 만들어 봐야 겠다는 다짐을 해 보게 됩니다. PowerB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마무리 하면서 얻었던 좋은 경험과 노하우를 차근 차근 공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가치의 공유를 기대해 보는건 누구의 말처럼 그냥 이상일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