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 텍스트 나누기를 이용한 날짜변형

텍스트 나누기 기능의 활용 Tip

일반적으로 텍스트 나누기 기능은 대부분 잘 알고 있는거 같다. 원본 파일이 txt 파일일 경우가 요즘엔 거의 드물기 때문에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간헐적으로 쓰여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해당 업무에 관련 있는 담당자들은 거의 텍스트 나누기 기능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거 같다.

이번 포스트에 소개할 내용은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고 텍스트 나누기의 기능을 통해서 날짜 데이터를 조금 더 쉽고 빠르게 변형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 하려고 한다. 협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의 기준하에 각 부서의 담당자들이 조금씩 양보를 하면된다고 생각 한다. 그런데, 조금더 자기가 편리하자고 고집을 부리면 그만큼 다른 사람이 힘들어 질 수 있다는걸 모르는건지 아니면 거기까진 신경을 쓰고 싶지는 않은건지...참

이런 형태의 날짜 데이터가 일반적이지는 않을거라고 생각 되기 때문에 가볍게 이런경우 이렇게도 처리 하는 방법이 있구나 정도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만약 날짜 데이터가 이렇게 입력되어 있다면 그리고, 데이터의 양이 꽤 된다면 이거슬 으뜨케 처리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에 마주 할 수 있다. 다행이도 아래사람이 이런 데이터를 주었다면 당연히 온화한 미소와 함께 다시 해오라고 하면 되겠지만, 아니라면이때 써먹으면 좋은 방법!

고민지점

만약 이 데이터를 함수로 처리 한다라고 하면 일단 텍스트 함수로 왼쪽에서 4개를 가져온것을 date함수의 첫번째 인자인 년에 mid 함수로 5번째 텍스트에서 2개 가져온 결과를 date 함수의 월에 오른쪽에서 2개를 일에 집어 넣는 중첩 함수를 써야 한다. 과연 효율적일까?

해법

리본 메뉴의 데이터>텍스트 나누기를 선택 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텍스트 나누기 총 3단계에서 첫번째 단계를 안내하는 창을 보게 될 것이다.

이 기능은 기호, 탭, 공백 등을 기준으로 해서 각 셀로 해당 내용의 값을 분리 하는 기능이다. 그런데 우리의 목적은 텍스를 나누는게 아니라 데이터를 바꿔야 한다. 중첩 함수를 복잡하게 쓰는게 아니라 보다 간단하고 편리하게 그렇기 때문에 다음을 과감하게 선택하여 2단계를 건너뛰고 마지막 3단계로 가야 한다. 3단계에서 우리의 목적을 달성 할수 있는 기능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지점은 열 데이터 서식이다. 이 단계는 텍스트를 나눈 각 데이터의 형태를 정의 해 주는 단계다. 당연히 우리는 텍스트를 나누지 않았으니 원본 그대로 이고 이 원본의 데이터 형식을 정해 주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 해야 할 사항 열 데이터 서식은 입력된 즉 원본의 데이터 서식을 의미한다. 기존에 있는 데이터의 형태가 년월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날짜를 선택하고 년월일 확인 해야 한다. 만약 원본 데이터가 월일년 형태로 되어있다면 이 형식을 선택 해야한다. 그리고 대상은 이 결과를 출력하는 위치를 의미 한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은 데이터형식인데 월일년일 선택하고 마침을 하면 원본이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