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wer BI

파워쿼리 -메뉴구성와 개요

파워쿼리 소개

엑셀 2016에서는 기본 기능으로 승격 되었지만, 2010,2013 버전은 추가로 설치를 해주어야 한다.

물론 공짜이고 프로그램 라이선스에 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 당연히 기업에서 설치해도 무방하다. (2010 사용자는 Professional Puls 이상 버전이어야 한다.)

참고로 2010 버전 확인은 파일> 도움말에서 제품 종류를 확인 할 수 있고 2013버전은  파일>계정에서 [엑셀정보]를 클릭하여 확인 할 수 있다.

구글링을 하여 ms power query down으로 검색하여 MS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받는게 가장 안전빵!

한국어 선택하고 다운로드 버튼을 선택하면 32bit/64bit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으니 머 이정도 쯤은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파워쿼리를 설치 후 메뉴에서 파워쿼리가 보이지 않는 경우는 엑셀 옵션에서 추가기능의 COM 추가 기능에서 파워쿼리를 체크하면 된다. 이 부분은 어려울수 있으니 아래 그림을 참고 하면 된다.


파워쿼리가 제대로 설치되고 나면 버전에 따라서 메뉴 구성이 다르다. 2010,2013 버전은 아래와 같은 메뉴구성을 갖게되고 각 메뉴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1.     외부데이터가져오기: 외부파일에서 쿼리 편집을 할 때 사용

2.     테이블에서: 현재 엑셀 표에서 쿼리를 생성 할 때

3.     결합 : 여러 표 범위에 걸친 데이터를 하나로~~~

4.     창 표시: 쿼리 목록을 표시

5.     편집기 시작: 쿼리 관리

6.     설정: 원본 설정 등의 여러 옵션 설정

2016 office 365 버전은 리본메뉴 데이터에 가져오기 및 변환 항목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MS의 최고 경쟁자는 누구일까? 바로 구글이다. 지금의 파워쿼리와 같은 형태는 아니었지만 이미 파워쿼리가 나오기전에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는 쿼리가 가능 했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엑셀을 따라 했지만 나름 참신한 기능들을 정말 많이 잘 넣었다. 생각보다 구글의 혁신적인 기능이 많지만 사용자는 비교가 안된다. MS 클라우드는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들여 왔지만 (일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글은 아직 없다. 아마 이런 MS와 구글이 한국을 생각하는 차이가 바로 지금 시장에서 두 제품의 포지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왜 파워쿼리에서 구글까지 끌어들이게 되었을까?

그만틈 파워쿼리의 기능은 정말 강력하다. 지금까지 엑셀의 함수 피벗을 쓰지 않고도 충분히 그 이상의 기능까지 가능하다고 조금 과장해서 말할 수도 있을정도다.

무조건 써야 한다. 돈을 내는것도 아니고 기능까지 강력하고 사용하기도 편한데 안쓸이유가 없다. 파워쿼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해주는 강사도 당연히 양심불량~~~

파워쿼리의 등장은 이렇게 말하는거 같다. 이제 다 주거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