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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BI

Power BI Desktop Topic 1 -메뉴 살펴보기 1

설치 이후 메뉴 구성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다. 파워데스크탑의 영역은 크게 3개로 나눌수가 있다. 상단의 메뉴와 메인 화면인 캔버스 그리고, 시각화 개체를 선택하고 여러가지 옵션을 줄 수 있는 필드 창

절대 단 한번의 스캔만으로 고수가 되거나 퇴근이 빨라지는 그런거 없다. 흔히 아직도 많은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말하곤 한다. 공부가 제일 쉽다고~~~ 맞는 말이다. 그런데, 공부는 시간이란걸 투자 해야 한다. 그걸 어른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왜? 자기도 해 봤으니까~~~ 하지만 정작 어른들은 속성을 원한다. 세상에 그런건 없다. 그러니 어렵다 시간이 없다 등등의 투덜거림을 하고 싶거든 공부가 제일 쉽다라는 훈계는 앞으로 일절 하지 마시길 바란다.

또 옆으로 샜다. 죄송 ㅠ.ㅠ


리본 메뉴의 구성은 위 그림과 같이 크게 홈 , 보기 , 모델링으로 나눌 수 있다. 홈 메뉴는 오피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가장 많이 쓰는 메뉴를 모아 놓은 구성이고 나머지는 그 이름과 같이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는 모델링이다. 모델링이란 용어 자체가 그 의미를 파악하기에 딱 직관적인 용어가 아니다. 그러니 자주 보는 수 밖에는 없다. 이 메뉴들에 대한 부분은 해당 기능을 설명할때 하나하나 자세히 보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어짜피 지금 이야기 해봐야 기억도 못할테니.....

가운데 있는 영역이 데이터 시각화의 요소들이 자리를 잡게 되는 위치다. 적절한 레이아웃 구상하여 다양한 시각화 개체들을 배치 하면 된다. 참고로 구글에서 대시보드라는 검색어로 이미지를 검색하게 되면 다양한 대시보드들이 나오게 된다. 잘 디자인된 레이아웃을 봐 두는 것만으로도 좋은 공부가 되니 꼭 실행 하시길...

1번 영역은 시각화, 데이터 보기, 테이블 관계 설정하기 바로 가기 메뉴라고 생각 하면 된다.

2번 영역은 파포의 슬라이드 엑셀의 워크시트와 같은 기능이다. 대시보드를 통해 회의를 하거나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주로 여러장의 보고서를 통해서 데이터 기반의 PT를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파포는 점점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듯....

3번 영역은 가장 핵심 되는 실질적인 제어부에 해당 된다. 이 부분은 시각화 되는 개체들에 영향을 주는 메뉴가 주로 해당되므로 하나하나 세밀하게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잘 쓰는 첫 번째 방법은 일단 우선 메뉴가 눈에 익어야 하고 기능이 손에 붙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절대 절대 잘 쓸수가 없다. 자동차 계기판과 사이드 룸밀러가 눈에 익지도 핞고 핸들도 손에 안붙는데 운전을 잘 할 수 있다? 올곧이 자율주행 차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눈과 손으로 시간을 투자 하지 않으면 음성 인식의 AI 기술이 발전 될때까지 잠시 눈 감고 손 놓고 기다리셔야 한다. ㅎㅎ

참고로 파워테스크탑을 통해서 생성되는 파일은 pbix라는 확장자를 갖게 되며 오로지 파워데스크탑을 통해서 운영되는 점 잊지 마시길

다음 포스트는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고 간단한 엑셀 파일을 기준으로 우선 먼저 동적 레포트를 한번 만들어 보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