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BI DeskTop -Topic 2 그냥 함 만들어 보기

백문이 불여일견 그냥 함 만들어 봅시다.

판매데이터.xlsx( 이 데이터는 한빛 출판사의 회사에서 바로통하는 엑셀의 예제 파일입니다.)

원본 데이터는 날짜와 지역 분류 수량으로 이루어진 데이터이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적 레포트를 작성하고 어떤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서 간단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의 기본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회사의 높은데 계시는 분들이 이제는 밑에 있는 애들 시키지 마시고 (하긴 요즘 애들은 시켜도 잘 안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 본인들이 필요한 데이터는 본인들이 봅시다. 사내에 데이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세상에 지천으로 깔린게 데이터인데......

이제 복지관 컴퓨터 수업 모드로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혹 이렇게까지 포스팅을 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어렵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그냥 다른거 하세요. 본인하고는 안 맞는거니 다른 적성을 찾아 보시길 강력 권해 드립니다.

Setp 1. 파워 데스크 탑을 실행 하시기 바랍니다.

Step 2. 파워 데스크 탑 홈 메뉴에서 데이터 가져오기의 엑셀 파일을 선택 하셔서 예제 파일을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Step 3. 해당 엑셀 파일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탐색창이 나오게 됩니다. 엑셀 파일의 시트를 선택하면 해당 내용이 표시 되게 됩니다. 이때 로드를 하게 되면 파워데스크탑으로 데이터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고 편집을 선택하게 되면 원본 데이터를 마사지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 마시지가 바로 데이터를 나에게 맞게 변형하는데 최고의 기쁨을 선사해 주는 바로 Power Query입니다. 이 파워쿼리를 통해서 조금 과장해서 얘기 하면 이젠 엑셀 함수 따윈 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왔다고 감히 말 할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기능은 추후에....

Step 4. 로드를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내가 원하는 시각화 개체를 선택 하고 그 시각화 개체에서 표현 될 필드 요소만 선택 하면 됩니다. 

1번: 해당 메뉴를 줄이기 위해서 선택하는 버튼.화면을 넓게 보기 위함.

2번: 쉽게 말하면 엑셀의 차트이다. 어떤 차트를 선택 할꺼냐 이다.

3번: 차트를 구성할 데이터 항목을 어떤걸 쓸거냐 선택 하면 된다.

Step 5. 적어도 2개 이상의 시각화 개체를 배치해 봐야 왜 동적 보고서라고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거의다 왔으니 집중력을 놓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여기서는 두개의 시각화 개체를 만들어서 이 두개의 개체가 어떻게 상호 작용을 하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첫번째 년도별 판매량에 대한 막대 차트를 만들고 제품 유형의 트리맵 차트를 만들것이다. 

1. 위 그림의 시각화 필드에 마우스 포인터를 대고 좀 기다리면 해당 시각화 개체의 이름이 나온다. 안나온다고 하지 마시고 기다리시길....두번째 누적세로 막대형 차트를 선택 한다.
2. 그러면 가운데 캠퍼스에 먼가 생기게 된것을 볼 수 있게 되고 마찬가지로 시각화 항목이 아래로 확장 되는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3. 위 그림의 3번 필드에서 날짜와 수량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Step 6. 이제 가운데 영역 (캠버스)의 빈영역을 선택하고 시각화에서 트리맵을 선택한다.

이전에 생성한 막대 차트의 연도별 값을 마우스로 선택해 보면 트리맵에 해당 연도에 어떤 분포를 이루는지를 확인 할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 동적 보고서라는 것이다. 파포에서는 프레지 등에서는 절대 구현 할수 없는 데이터 기반의 보고서. 어떤가 대단하지 않은가? 물론 드래그 하면 알아서 척척 만들어 주는 기능도 좋기는 하지만, 사용자가 하나 하나 디테일 하게 설정 할수 있는데 더 많은 기술력이 필요한 것이다.

간단하게 대시보드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이건 거대한 빙산의 시작에 불과한 것이다. 이것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바꿀수 있다. 그러길 간절히 기대해 본다.아직도 고리타분한 기업전통을 문화로 착각하는 늙은 꼰대와 젊은 꼰대들에게 나이스하게 일하는 방법과 기술이 많이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또 옆으로 샌다. 그만 줄여야 할때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