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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BI

MS PowerBI Desktop 소개

Power BI Desktop의 소개


Power BI Desktop 데이터를 연결, 변환 시각화할 있는 무료 응용 프로그램이다. Power BI Desktop 사용하면 다른 여러 데이터 원본들을 연결하고 이렇게 연결된 데이터를 데이터 모델에 결합하여 시각화를 통해 다른 사용자와 보고서로 공유할 있는 동적 보고서 대시 보드를 만들고 공유 있다.


1.데이터 가져오기

Power BI Desktop을 이용한 데이터 시각화의 첫 번째 단계는 분석할 데이터를 가져 오는 것 이다.Power BI Desktop은 존재하는 거의 모든 형태의 데이터베이스와 그 이외의 다양한 데이터 원본으로 부터 데이터를 가져오고 가져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관계를 설정하여 새로운 데이터 모델링을 구축 할 수 있다.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PowerBI Desktop프로그램의 리본을 선택한 다음, 데이터 가져오기 > 추가를 선택한다. 다음 이미지에는 Power BI Desktop이 연결할 수 있는 여러 범주를 보여주는 데이터 가져오기 창이 표시된다.데이터를 연결, 변환 시각화할 있는 무료 응용 프로그램이다. Power BI Desktop 사용하면 다른 여러 데이터 원본들을 연결하고 이렇게 연결된 데이터를 데이터 모델에 결합하여 시각화를 통해 다른 사용자와 보고서로 공유할 있는 동적 보고서 대시 보드를 만들고 공유 있다.

2.데이터 변환 정리, 모델 만들기

Power BI Desktop 쿼리 편집기 사용하여 데이터를 정리하고 변환할 있다. Power Query 불리우는 기능은 Excel 2013에서부터 독립적인 기능으로 제공되는 가장 강력한 ETL 도구 이. 쿼리 편집기를 사용하여 데이터 형식 변경, 제거 또는 여러 원본의 데이터 결합과 같은 작업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 있으며 또한 단계의 작업은 기록되어 엑셀의 VBA 같은 효과를 보다 쉽게 빠르게 구현 있다

데이터 원본을 원하는 형태의 데이터 형태로 다듬는 작업이 끝나면 서로 관계 있는 필드값을 연결해 주어 데이터 모델링을 만들어야 한다. 옛말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꾀어야 보배라고 하지 않았던가~~~ 데이터가 차고 넘처도 그 데이터들을 잘 모델링하지 않으면, 그 차고 넘치는 데이터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가 없게 된다.


3.시각화 개체 만들고 보고서 만들기

이렇게 모델링까지 끝나게 되면 8부 능선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사실 모델링이 어찌보면 제일 힘든 작업중에 하나 이다. 그도 그럴것이 여러 데이터를 깎고 다듬어서 하나의 완성된 레시피를 만드는 일이 끝난다면 그 다음부터 똑 같은 요리를 완성해 내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2번째 단계까지가 새로운 매뉴를 개발하고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하면 이 세번째 단계는 만들어진 그 요리를 보다 더욱더 맛있게 또 보기 좋게 최종 마무리를 하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두번째 단계까지의 완성도가 높은데 이 세번째 단계가 폭망하게 된다면 애써 힘들게 만든 요리를 상품화하긴 힘들것이고 그냥 혼자서 즐기는데 만족 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3단계를 통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보고서 및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작업의 방점은 동적 보고서를 만들고 대시보드를 만드는데에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어찌보면 지금부터 지껄이는 이야기가 바로 문제의 핵심이 되는 것이다. 


결론


문제의 핵심은 왜 동적 보고서를 만들고 대시보드를 공유 하려는 것이냐 바로 이것이다.

이것은 기술을 도입하는 문제가 아니라 문화를 바꾸는 일이다. 간혹 기업의 담당자들은 착각을 한다. 기술을 도입해서 쓰면 된다고 물론 그런 기술조차 도입할 여력도 없이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는 중소기업도 있을것이다. 모든 기업의 현황에 맞는 얘길 하자면 끝이 없을테니 각설 하고, 모든 부서들은 연관성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다행이 관련된 부서에 진상이 없다면 협업이란 화두는 그리 고통스러운 단어는 아니겠지만, 출근을 해서 커피와 노트북을 들고 회의를 한다. 월요일 아침이라면 더더우기 짜증나는 회의시간 회의 시간이 즐거운 실무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종교의식과도 같은 회의를 시작으로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고 메일, 전화등등 우리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과 불통속에서 나에게 주어진 업무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동적 보고서와 대시보드는 이러한 문화를 바꾸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굳이 회의를 하지 않아도 업무에 관련된 각 담당자들은 대시보드를 통해서 실시간 업무를 인지하고 있어야 하고, 누구의 지시가 아니라 대시보드 상의 지표를 통해 자신의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아마 먼 개소리냐고 말 할지도 모른다. 현실과는 정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문제는 기술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쓰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편리한 기술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왜 써야 하는지를 알고 쓰는 사람, 조직은 굳이 리더십, 소통 이라는 명제하의 교육은 필요하지 않겠지..... 


BI는 조직의 문화를 바꾸는 일이지 헤리포터의 마법 지팡이를 얻는 일이 결고 아님을 잊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