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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BI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도구

강력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도구 MS Power BI


  •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 부터의 데이터 모델링 구축
  • 편리하고 강력한 ETL 작업
  • Data Insight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 Office 365 를 통한 공유와 협업
  • 반복적인 작업의 자동화 


MS Power BI를 처음 접하게 된것은 정확히 2012년 말이었다.  그때 당시 대부분의 기업 환경은 office 2007이 주력 이었고 좀 빠르다 싶은 기업은 2010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다. 매번 그렇듯이 새로운 버전에 대한 기대감은 그리 높은 호기심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무심코 2013 버전의 Power View 항목을 보다 도대체 이 기능은 어떻게 쓰는 건지에 대한 답답함에서 부터 시작 했었던 기억 이었다.


이후 구글을 통한 폭풍 검색을 통해서 Power BI의 실체를 조금씩 알게 되었고 그 보다 오래된 MS BI 역사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때의 충격은 자괴감을 넘어서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갖제 해 주었다. 돌이켜 보면 그때 나는 Power BI의 강력한 기능에 매료 되었었고 충분히 모든 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새로운 기능들을 알아가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용자들은 이런 새로운 강력한 기능에 대한 필요성을 그리 체감 하지는 못했던것 같다.


이후 Power BI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단독 클라우드 서비스로까지 발전 하게 되었고 오피스 365의 도입이 점차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데이터 시각화라는 화두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용어가 되어가고 있었다.또 4차 산업혁명이라는 폭풍 유행과 빅데이터라는 용어는 웬지 나만 모르면 시대에 뒤떨어질것 같은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가 되었고 그것을 잘 알던 모르던 잦은 노출을 통해서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는 촉매제가 되었던것 같다.


그때 당시 전무 했던 블로그 기사도 이젠 간혹 눈에 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MS Power BI에 대해서 정리를 해야 할 시점이 된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MS Power BI는 정말 빠른 속도로 다듬어지고 독립 되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 정확한 가이드가 필요한 시점이 된거 같다. 


기존 Tableau를 사용하던 기업에서 막대한 비용 때문에 Power BI로 전환을 고려 하는 경우도 있고, 이미 도입하여 각 부서별로 한참 대시보드를 구축 하는 업체도 있다. 나름 기업 교육을 통해서 또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서 내 나름대로 정리한 Power BI에 대한 가이드를 정리하고 내가 잘못생각 하거나 미처 생각 하지 못한 부분을 그 누군가가 바로 잡아주고 아이디어를 제시 해 준다면 더 활발이 논의 되고 더욱더 발전 될 수 있을것 같다. 


블로그를 통해서 천천히 그 내용들을 풀어 나가려고 한다.

 

내 자신에게 주문을 걸고 싶다. 나태해 지거나 만족해 하지 말기를........